일본 3DCG 애니메이션 추천 : (폴리곤 픽처스의 작품들, 파이널 판타지&간츠, 타이거앤버니, 보석의 나라, 리비전즈, 아인, 겐간아슈라, 레비우스)(2020.3수정)

2019. 9. 3. 12:20일본 애니메이션2/장르별 추천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서 2D에 CG를 넣고, 3D를 섞는 경우는 많았는데, 현재에는 전편이 3D로 애니메이션을 전개하는 작품들이 속속히 제작되고 있다. 넷플릭스같은 경우에는 특히 일본의 3D애니메이션을 선호하는 것 같은 모습도 보인다. 일본도 3D애니메이션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옛날에는 2D작품에 3D를 섞으면서 독자들이 원작을 파괴한다고 왜 CG를 쓰냐고 비판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런 비판은 시대가 바뀜과 함께 독자들도 서서히 3D에 익숙해지고 있다. 


3D애니메이션 대표 제작사, 폴리곤 픽처스

일본 3D애니메이션이라고 하면 가장 유명한 제작사는 폴리곤 픽처스. 어둡고 묵직한 작품들을 많이 제작한다. 1983년 7월 22일 설립된 일본의 3D CG 제작사이다. 일본 3D애니메이션이라고 하면 빠질 수 없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이다. 일본의 3D작품의 전반을 제작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아인, 시도니아의 기사, 레비우스, 고질라, 인간 실격, 현재에 엄청난 상승세를 이루고 있는 제작사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2020.3)넷플릭스로 레비우스를 봤지만 개인적으로 별로였다. 겐강아슈라만큼 포텐이 터지는 것도 없었고, 전체적으로 애매한 느낌이었다. 겐간 아슈라 때문에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크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는 않았다. 

(2020.3) 인간 실격을 여러 나라의 언어로 가지고 있을 정도로 다자이 오사무의 원작 <인간실격>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2019년 3월 당시에 개봉한 줄도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폴리스 픽처스 작품 필모를 찾는데 인간 실격이 있어서 깜짝 놀랬다. 아직까지도 못 보고 있다. 하지만 무조건 재미있을 것 같다. 원작 소설 책은 무조건 추천한다.

(2020.3) 공정 드래곤즈, 2020년 1분기 신작애니다. 못 보고 있다. 오프닝을 봤는데 소재도 신선하고, 적어도 레비우스보다 재미있을 것 같다. 색감이 다른 3D애니메이션보다 풍부하고 밝은 느낌이다.

(2020.3) 아인, 더 말할 것도 없는 작품이다. 만화도 되게 재미있다. 개인적으로 만화를 좀 더 좋아한다. 

(2020.3) 시도니아의 기사.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파이널 판타지, Final Fantasy VII: Advent Children><간츠, GANTZ:O>

Digital Frontier Inc.  (Japanese: 株式会社デジタル・フロンティア Hepburn: Kabushiki gaisha Dejitaru Furontia)

간츠의 제작사는 디지털 프론티어, 1994년에 TYO Image Enterprise의 새로운 섹션으로 CG 작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1997년 디지털 프론티어는 다이칸야마로 이전하여 TYO Corporation의 자회사가 되었다가 3년 후 오늘날 알려진 바와 같이 기업회사 디지털 프론티어가 되었다. 초기 작품으로는 데스노트(라이브 액션 영화)와 애플시드(CG 영화)가 있다. 2010년 디지털 프론티어의 모회사가 TYO 주식회사에서 기획·개발 및 파칭코 기계의 판매에 특화된 필즈 주식회사로 변경되었다. 말레이시아, 대만, 일본에 자회사를 두고 있다.

주식회사 스퀘어 에닉스 홀딩스株式会社スクウェア・エニックス・ホールディングスSquare Enix Holdings Co., Ltd.

일본의 게임 제작사 및 출판사. 스퀘어와 에닉스가 2003년 4월 1일 합병한 후의 이름. 일본에서는 약자로 스쿠에니 또는 SQEX라고 부른다. 둘은 실사 애니메이션 스타일이다. 파이널 판타지는 2006년에 개봉, 간츠는 2016년에 개봉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파이널 판타지가 나왔을 당시만 해도 약간 충격적이었는데, 사실 지금도 보면 약간 충격적일 것 같다. 퀄리티가 좋다기 보다 이상하게 애매한 느낌, 개인적으로는 불괘한 골짜기이 약간 느껴졌다. 한번쯤은 봐도 괜찮다. 간츠 오사카는 개봉 당시에 꽤 좋은 평을 얻었다. 개인적으로 파이널 판타지보다 재미있다.


<타이거앤버니,タイガー・アンド・バニー, Tiger & Bunny>

『TIGER&BUNNY』(타이거 앤드 버니)는 선 라이즈 제작의 일본의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작품 및 그것을 소재로 한 만화 작품. 2011년 4월부터 9월까지 MBS외에서 방송됐다. 전 25애니메이션. 약칭은 "T&B""타이바니"등. 약간 스토리는 히어로 아카데미. 히어로들이 스폰서를 가지고 활동하는 세계관. 개봉 당시 작화로나, 연출으로나, 색감도 너무 화려하 약간 어색해서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보지 못했는데, 평은 꽤 좋았다. 팬도 많았고 해서 메카닉 화려한 3D애니메이션 좋아한다면 추천. 


<시도니아의 기사, シドニアの騎士, Sidonia no Kishi (Knights of Sidonia)>

『 시도니아의 기사 』(시도니아의 바스락)는 니에 이츠토무에 의한 일본의 만화 작품.『 월간 애프터눈 』(고단샤)에서 2009년 6월호부터 2015년 11월호까지 연재. 애니메이션 판 첫회가 2014년 4월부터 6월까지 방송되며, 둘째기 『 아홉째 행성 전역 』이 2015년 4월부터 6월까지 방송됐다. 가우나라고 불리는 외계 생명체가 지구를 황폐화시키고 거의 모든 생명체를 멸종시킨 후, 인류는 식민할 새로운 세계를 찾아 별들을 여행하기 위해 "씨드 배"라고 불리는 거대한 선박을 만들어 지구를 떠났다. 이 이야기는 시도니아라는 이름의 이 종자 배들 중 한 척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승무원들이 넓은 공간을 수색하여 1000년 이상 그들을 사냥해 온 가우나를 피하면서 말이다. 


<아인, Ajin>

에피소드: 13 
Aired: 2016년 1월-4월 

- 만화 퀄리티가 꽤 좋다. 아인이라는 불멸의 힘을 가진 독특한 종을 통해 신선한 액션들을 보여준다. 서로 죽으려고 하면서 죽이려고 하는 상황들의 연출의 표현도 탁월하다. 주인공인 나가이 케이는 의사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동생의 꿈을 치료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평범한 고등학생, 어느 날 갑자기 그는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사람들과 친구들 앞에서 다시 살아난 후 인생이 뒤바뀌었다. 팬들의 엇갈린 비판이 많더라도, 아인은 당시 3D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한 몇 안되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이다. 주인공 케이와는 별도로, 예술 방향은 IBM이나 아진의 유령 형태에 섬뜩한 느낌을 공포스러운 느낌을 잘 표현하고 있다. 아마 3D애니메이션이 많아지면서 점점 새로운 평가를 받게 될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한다.


<보석의 나라, 宝石の国, Houseki no Kuni (Land of the Lustrous)>

- 보석의 나라, 클램프의 작품을 넘어선 긴팔긴다리의 작품이다. 성별은 없고 모두 광물인 독특한 설정과 3D를 통한 독특한 작화와 분위기. 여기에 흥미로운 스토리가 더해지며, 잊히지 않은 명작이 된다. 이상하게 재미있고, 이상하게 끌리는 매력이 가진 애니메이션.

『 보석 나라 』(보석의 나라)는 이치카와 하루코의 일본 만화.『 월간 애프터눈 』(고단샤)에서 2012년 12월호부터 연재 중.
2017년 5월 19일에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화가 발표되었고 같은 해 10월부터 12월까지 방송됐다. Post apocalypse(인류 문명이 거의 멸망한 뒤의 세계관, 또는 그런 세계를 배경으로 삼는 픽션 작품들을 뜻함)의 하위 장르로서 세계종말을 테마로 하는 장르다. 

- 보석의 나라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오렌지 : 

 

制作実績 |有限会社 オレンジ 公式サイト

 

orange-cg.com

CG관련 노하우가 굉장히 풍부한 회사. 애니메이션의 2D와 CG의 자연스러운 융합, 그 중에서도 높은 메카닉 퀄리티로 다른 제작사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최근 작품 : 코드기아스 망국의 아키토, 종말의 이제타, 보석의 나라, 방패 용사 성공담, 창궁의 파프너 THE BEYOND 1~3화, BEASTARS


<겐간 아슈라, kengan ashura>

3D가 이렇게 까지 표현이 가능하고, 여기까지 발전했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애니메이션이다. 권투 애니메이션이며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옛날에 포스팅했던 애니메이션이라서 게시글 링크만 걸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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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전즈, revisions>

메카닉에 SF에 3D, 퀄리티는 좋은데 악당들의 캐릭터 디자인이 다소 유치하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미있다. 이 작품도 옛날에 포스팅했던 애니메이션이라서 게시글 링크만 걸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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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우스, levius> : 넷플릭스에서 개봉 예정인 일본 3D애니메이션 작품.


보석의 나라는 많이 독특한 편의 3D애니메이션이다. 아인은 스릴러 액션 애니메이션, 리비전즈는 메카닉 애니메이션, 아인과 리비전즈가 약간 비슷한 느낌이고, 레비우스, 겐간 아슈라, 시도시나의 기사들, 이렇게 작화가 비슷하다. 좀 더 밝고 독특한 느낌은 2020년 1분기의 공정 드래곤즈. 복싱 좋아하면 겐간아슈라보면 될 것 같고, 메카닉 좋아하면 리비전즈보고, 다크다크한 3D 극장판 애니메이션 좋아하면 휴먼 로스트나 시도니아의 기사를 보면 된다. 옛날 감성, 옛날 3D느낌은 파이널 판타지인 것 같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라기 보다 게임 애니메이션에 가까운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타이거앤버니는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아저씨들의 히어로물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