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4. 23:47ㆍ일본 애니메이션2/이세계 애니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ダンジョンに出会いを求めるのは間違っているだろうか?
Is It Wrong to Try to Pick Up Girls in a Dungeon?
『 던전에 만남을 추구하면 안될까 』는, 오오모리 후지노(大森藤ノ)에 의한 일본의 라이트 노벨. 일러스트는 야스다 스즈히토(ヤスダスズヒト)가 담당했다. 2013년 1월부터 GA문고(SB크리에이티브)에서 출판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줄여서 '던만추'라고 이야기한다.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애니메이션 3기, 신작 OVA 정보
3기는 2020년, 3분기, 여름 시즌에 방송시작 결정.
신작 OVA는 2020년 1월 29일 발매 예정.
던만추 애니메이션 제작사, Japan. Creative. STAFF (ジェー・シー・スタッフ)
"Japan. Creative. STAFF"의 약어로, 류유노 코푸로 덕션 기획 문예부 출신의 미야타 토모유키(宮田知行)가 키티 필름 미타카 스튜디오의 프로듀서를 거쳐서, 1986년에 도쿄도 미타카 시에서 창업했다. 2002년 옆역인 무사시 사카이역(武蔵境駅) 앞에 이전.
사내에 제작 관리부터 작화·가공·배경 미술 및 촬영·3DCG까지 일관된 제작 체제를 갖는다.창업해서 10년 정도는 OVA와 극장 작품을 중심으로 제작했으나, 1994년 『 메탈 파이터 ♥ MIKU』에서 텔레비전 시리즈의 원청 제작을 시작했다. 이후에는 TV 시리즈의 원청 제작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작화를 보자면, 우선 그림은 꾸준하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작붕이 종종 나와서 다소 시청하는데에 불만스럽다는 의견도 있지만, 다른 작품과 비교하면 중간 조금 이상은 간다고 생각한다.
스토리
신들의 이야기, 처녀신 헤스티아, 폴라톤, 제우스, 헤르메스, 프레이야같은 신화 속 신들이 나와서, 그 신들을 따르는 인간이 패밀리를 이룬다. 주인공인 벨크라넬이 아이즈라는 검희를 만나면서 사랑에 빠지고 강해지기 위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신들은 모두 벨크라넬에 대해서 사랑을 하거나 집착을 한다. 시련을 얻거나 주인공이 누군가를 구하거나 동료를 도와주기 위해서 일부러 역경에 맞서기도 한다. 착착 전개가 깔끔하게 이어진다. 에피소드가 넘어갈 때마다 주인공이 강해지고, 이야기 전개는 부드럽고 흥미롭게 이어진다.
던만추, 라노벨에서 부터 애니메이션, 극장판까지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오모리의 데뷔작인 소설 투고 사이트 "Arcadia(알카디아)"에 '던만추'라는 제목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이를 『 파밀리아· 미수(ファミリア・ミィス)』로 개제, 제4회 GA문고 대상으로 올리고 대상을 수상하는 하게 되었다. 제목을 찾고 2013년에 서적화되었다.
또한 아이즈 발렌슈타인을 주인공으로 한 <던만추외전 소드·오라토리아>가 2014년부터 연재되고 생산되었고, 리온을 주인공으로 한 <던만추 패밀리아 크로니클 episode>가 2017년에 간행되었다. 2019년에 시리즈의 누계로 1200만부가 발행되었고 복수의 상을 수상해오고 있다.
미디어 믹스로 2013년에 본편, 2014년에 외전 『 소드·오라토리아 』의 만화화가 실행되었다,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이 2015년에 본편, 2017년에 외전 『 소드·오라토리아 』이 방송되고 있다. 또 패밀리어 크로니클 『 episode 』의 만화는 문고 책과 동시에 2017년부터 연재되고 있다. 2018년에는 극장판 애니메이션과 본편 애니메이션, 제2기 제작이 발표되었고, 2019년 2월 『 극장판 던만추-오리온의 화살-』이 공개되어, 같은 해 7월에 『 던만추 II』이 1쿨로 방송되었다.
요약)
던만추 소설, 2013년부터 연재, 2019년 6월까지 15권 발간
던만추 외전 소설, 소드 오라트리오, 2014년 부터 연재, 2019년 7월까지 12권 발간
던만추 애니메이션, 극장판 :
제1기:2015년 4월-6월 (총 13화+OVA)
제2기:2019년 7월-9월 (총 12화+OVA)
제3기:2020년 여름
소드 오라트리오 외전 : 2017년 4월-7월(총 12화)
극장판 : 오리온의 화살 : 2019년 2월 15일
캐릭터
벨크라넬이라는 주인공은 꽤 호감이다. 주인공이 하는 행동들이 적어도 다 이해가 되고, 일반 상식내에서 이해 가능하고 몰입이 잘되는 편이다. 착하고 강한 전형적인 왕도 캐릭터. 토끼처럼 귀엽다는 게 설정이며 빨간 눈과 하얀 머리가 꽤 보기 싫다. 그 다음, 주인공의 신, 헤스티아. 가슴이 크다는 것이 설정이며, 성격이 꽤 좋고 호감이다.
감상
엄청 재미있는 건 아닌데,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도 있고, 주인공도 호감이다. 가슴과 같은 서비스컷은 지속적으로 많다. 일본 이세계 애니메션이면 빠질 수 없는 요소인가보다. 한국에서는 가슴끈의 여신으로 잠깐 핫했기도 했었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