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는 2020년에! 귀여운 이세계 애니메이션,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2018/4)>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転生したらスライムだった件
That Time I Got Reincarnated as a Slime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후세(후시세)에 의한 일본 소설 작품. 약칭은 '후타스라'. 소설 투고 사이트 『 소설가가 되』에서 2013년 2월 20일부터 연재된 WEB소설을 대략 플롯으로 대폭 개정하면서 2014년 5월보다 '마이크로 매거진 GC노벨즈'에서 간행되고 있으며, 본작을 원작으로한 만화나 외전 만화, 만화판을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등등 미디어 믹스 전개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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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2기 정보!

'TV애니메이션 제2기 제작이 결정되었습니다! 2020년 시작입니다!'

정보의 출처는 공식사이트에서 가져왔다. 2019년 3월에 2기 제작이 결정되었다는 공지가 발표되었고, 2020년 정확한시즌까지는 공지되어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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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it, 애니메이션 제작사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의 사테라이토(サテライト)에서 제작을 맡던 이 회사 CG팀 출신의 사카이 하게미(葛西励) 『 마크로스 F』 등을 담당한 사테라이토 제1스튜디오의 전 스태프들을 데리고 2008년 9월에 창업했다. 본사는 창업 이래, 도쿄도 스기나미구 카미오기에 소재하고 있다. 예전에는 사이라이토 작품 등의 그로스 보증을 중심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에 관여하고 있었지만, 2011년 첫 주문 작품으로서 『 IS〈 인피니트·스트라토스 〉 』을 제작했다. 나름 유명한 작품으로는 인티니트 스트라토스, 나이츠매직(나이츠매직 꿀잼)등이 있다. 2019년에는 제논자드와 호시아이의 하늘를 제작했고, 2020년에는 최애가 부도칸에 가준다면 난 죽어도 좋아,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걸에 대하여 2기를, 마법과 고교의 열등생, 방문자편을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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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라노벨 에서 애니까지

작자의 후쿠세가 WEB소설 투고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하고 있던 WEB소설이  베이스가 되고 있다. 그 뒤 외전 집필, 공개를 앞서 웹소설을 바탕으로 대폭 가필·수정을 가한 상업 소설 판의 집필이 개시되었다. 상업판 제6권 발매와 동시에 가와카미 야스키의 집필에 의한 만화판의 소년 시리우스 연재(미디어 믹스)가 결정되고 연재 개시 후에는 단행본도 발매되고 있다. 또, 감수를 후쿠세, 작화를 오카기리키가 각각 담당한 스핀오프 만화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가 마이크로 매거진사의 웹 코믹 전달 사이트"코믹 라이드"에서 연재 개시되었다.

마찬가지로 '소설가가 된다'에서 인기 있었던 작품 『 오버로드 』에서 지대한 영향을 받았음을 작가 후쿠세는 이야기했다. 또한, 주인공인 슬라임은 게임 『 드래곤 퀘스트 』이 아니라 테이블 토크 RPG에 등장하는 귀찮은 마물의 이미지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그 외에 복뢰의 학창 시절의 TRPG플레이 체험에 기인하고 『 소드 월드 』 『 위저드리 RPG』 『 가ー프스 』 등의 영향도 받았다고 한다. 

작가 후쿠세는 응모하는 중의 연습 삼아 썼던 본작에 오퍼가 올 거라곤 생각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관련 서적을 포함한 시리즈 누계 발행 부수는 2017년 3월 시점에서 200만부,  2018년 3월 현재 450만부, 애니메이션 제1회가 방송 중인 11월 시점에서 1,000만부, 2019년 7월 시점에서 1,400만부를 돌파.『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에서는 2017년판에서 단행본 노블스 부문 8위, 2018년판에서 이 6위, 2019년판에서 이 5위에 들어 있다. 

감상

이세계물 중에서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애니메이션. 슬라임이 귀엽고 1화에서 폭풍룡이 보여준 귀여운 모습은 다소 충격적이면서도 상상초월로 귀엽다. 그 뒤에 란카라는 심하게 귀여운 늑대가 나오고, 고블린이 나오는데, 모든 장면이 너무 귀엽다. 사랑스럽다. 슬라임의 목소리도 귀엽다. 그냥 다 귀엽다. 나중에 나오는 도마뱀도 귀엽고, 전체적으로 캐릭터들이 다 호감이다. 다만 진지하게 생각하면 스토리가 납득하기 힘들 수도 있을 것같은데, 라노벨이니 가볍게 보고 즐겁게 즐기기만 하면 될 것 같다. 8bit의 작화들은 거의 다 약간의 귀여움이 묻어나는 것 같다.

던만추에서 가끔 보이는 작붕은 없다고 봐도 좋다. 오버로드보다 스토리나 색감이나 밝은 느낌이고, 귀엽고 이상적인 판타지 느낌. 성비가 적당하게 섞여있고 종족도 다양하게 나온다. 전개는 던만추보다 더 깔끔하면서 복잡하게 얾혀있는 느낌으로 꽤 재미있다. 이세계물 좋아한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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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アニメ「転生したらスライムだった件」公式サイト

​-2020.1.22